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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니, 새로운 비봉기 개발 야자보행매트 생산 실시 2019-02-19
사진제공=주식회사 헤니© News1


주식회사 헤니(대표 박세범)는 ‘2018 사회적기업의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을 통한 야자보행매트를 제작하는 ‘비봉기 기술 개발’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1일에 공장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헤니가 개발한 비봉기는 원자재인 야자 로프(rope)로 보행매트를 직조할 때 발생하는 꼬임 현상을 없애 직조기에 원활한 주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해당 비봉기는 국내 기존 비봉기 대비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헤니 박세범 대표는 “현재 야자보행매트의 국내 조달시장은 국내 직접 생산된 제품과 수입품을 혼합하여 납품하는 업체들로 인하여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헤니는 국내에서 직접 생산되는 제품으로 조달시장에 뛰어들고자 공장 설립을 추진했다. 또한, 직접 생산 확인을 거쳐 조달청과 다수 공급자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니는 국내 야자보행매트를 생산하는 업체 중 서울시 관내에 본사를 둔 유일한 업체이다. 또한, 사회적기업으로서 공공구매지원 우선 구매 제도에 해당되어 수도권 일대에서의 매출 신장이 전망된다. 
  
또한, 토양 내 산소 공급 및 배수 증진, 이를 통한 토양 환경 개선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바이오 식생 파이프 역시 직접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헤니는 조경수 유통 사이트인 트리디비의 모회사로서, 전국의 조경수 유통시장 확장과 투명성·신뢰성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심는 나무가 아닌 설치하는 나무 ‘모바일 플랜트’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skna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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